싫어하는 사람 단한명도 없는데 좆같이 역겨워

 

씨발

 

하나는 전에 딸랑딸랑 후빨하던놈이고 존나 대놓고 던지던 씨발 그놈이고

 

하나는 팬덤이 씨발 겜부심있어서 타스 깎아내리면서 비교질하는거 존나좋아하는 새끼고 지도 존나역겨움 양학하는거 좋아함

 

전체적으로 양학티어면서 양학픽해옴 좆같음

다 대가리 깨고싶음

 

 

산소미포함: 재미...는 나름 있는데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스트레스받음

 

다키스트던전이 오히려 덜 스트레스 받을정도

그리고 제대로 각잡고하려면 너무 많이 공부해야할 것 같음

 

마법겜 : 퍼즐+전투라서

둘중 하나면 상관없는데 둘다 섞인거 시름 게다가 오픈월드형이 아니라 던전크롤형이어서

 

 

림월드는 고민은 해봤는데

이것도 시간 갈아야하고 좀.. 그래픽이 역시 장벽임

 

리틀우드 고민 좀 해봤지만 가격대비 쩝..

 

 

 

뭐 그래

힐링겜하고싶은데 마땅한게 없네

 

그냥 포더킹이나 다시 설치해서 dlc달려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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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임 좋아. 사양도 낮아보이고 육성재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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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설 세일을 빌미로 무언가 살게없을까 둘러보다가

포더킹 dlc도 할인하고있길래 같이 골랐다.

새로운 스테이지인지 무기인지는 잘 모르겠다

 

마지막 플레이는 깊은곳으로를 깨고난 후 였던 것 같다

 

던전크롤로 새 세이브를 만들긴 했지만 초반에 깔짝대다가 용량이 부족한 관계로 삭제했다.

 

dlc 침맨이랑 철쑤님이 하시고나면 해보려고 한다. 

 

포더킹은 참 재밌지만 언제나 엔딩이 허무한게 단점인데 이번에는 개선이 되었을까?

어쨌거나 공식적으로 나오는 첫 dlc이므로 나름 기대가 된다.

 

 

 

지금 깔려있는 것들

 

이번 세일에 

mages of mystralia (원하는대로 주문조합해서 만드는 게임)

그리고 산소미포함을 샀다.

 

항상그렇듯이 나는 전략게임이 좋다.

게임을 하면서 좀 머리가 아픈게 좋다.

 

 

요즘 전장을 안했다.

에. 음

좀 거부감이 들어서.

 

이번에 카드가쇼가 드디어 패치된다고 하더라. 다행이다. 드디어!

 

지금 메타가 너무 지루해서 안한것도 있었는데 패치되고 새로운 영웅이랑 덱이 유행하면 또 깔짝대봐야지.

골드도 1500원인가 있으니 다음엔 현질안해도 패스를 살 수 있겠다. 야호!

 

 

사실 요즘 게임을 잘 안한다.

게임할 시간도 잘 없어서.

 

그래도 게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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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마다 샐러드 5봉씩 오는걸 한달치를 신청했다.

나름 신선하고 만족중이다.

 

식단체크를 해보니 식이섬유가 많이 부족하길래 이런걸로 메꿔보는중.

 

아침에는 갈비탕 제품에 떡국 끓인것을 먹었다

사실 일부러 육수내는것보다 시판 사골이나 갈비탕에 끓인게 맛있다.

이게 1/3그릇정도 남아서 처리중

 

 

어젯밤에 500ml물에 페퍼민트 티백을 넣어 냉침시켜뒀다.

녹차 홍차 가리지않고 대부분의 차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우려내는 방법은 냉침한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뒤에 쓴맛이 감도는걸 싫어해서인지.

 

하여간에 냉침한 차는 유독 뒷맛이 달고 깔끔하다.

화한 맛의 페퍼민트라 더 청량한느낌

 

 

아무튼

설연휴가 이렇게 지나간다

 

아씨발 진짜 개같네

기분 좆같이만드는데 재능있는듯존나 그런직업있으면 스페셜리스트임

 

닼던 전멸당해도 이렇게 좆같진 않을듯

그냥 쳐맞으라고 존나 노딜조합주고

 

좆병신같음 진짜

 

그래놓고서 `밑ㅁ 이지랄 시발년들아 그냥 나가 뒤지지? 개지랄염병천병 다떨고있네

평소에 보는새끼가 그러는것도 아니고 지랄얨병

 

 

 

화 씨발 분노 싸지르고 자야지 썅년들 

 

그냥 뒤지셈

 

정글도 병신임

 

그냥 몸의 피로와 마음에 피로로 싫어한다고 느꼈지만

 

사실은 여전히 좋아하고 아끼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다시금 미안하고.

 

 

잘 풀리지 못하면 아쉽고

비교당하면 화가나고

웃는걸 보면 자연스레 웃게되고

마냥 좋은말만 해주고싶은

 

그런 따뜻한 마음이 다시금 몽실거린다.

 

 

그래서 다시금 미안하다

항상 행복했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분을 마음고생시키고 또 시간을 뺏은게

너무 미안해서

 

감히 팔로우도 누르지 못하고

그냥 그냥 지켜보다가

조용히 나왔다

 

 

뭐라고 해야할까

내가 더 잘했다면.

내가 덜 부족했다면

최소한 내가 안일한 인간이 아니었다면

 

모두에게 좋은 상황이 될 수 있었겠지 싶어서

그냥 내가 싫어지는 밤이다

 

 

 

항상 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먹고살아감에 부족함이 없고

마음이 긁히고 심장이 아파지는 말도 보지 않고

늘 즐겁고 행복한 것만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칭찬이 널려있으면 좋겠다

언제나 건강하고, 잘 챙겨먹고, 운동하고

바르고 곧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냥 그런 작은 바람

아끼는 사람들 모두에게 그런 작은 생각을 담아본다

 

 

 

꼴사납고 추하다.

역겹고 멀리하고 싶다.

 

나이에 맞지 않는 사람을 보면

마치 옷을 잘못 꿰입은 것 처럼

본능적인 거부감이 생긴다.

 

 

그래도 이해해보려 하지만

나이를 앵간치 먹고서

가정을 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왜 다른사람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내뱉은 말을 지키지못하고

사람과의 신의를 지키지 못하고

사랑과 애정을 배신하고 조롱하는가

 

어른이라는게 모두 저런 사람이라면

아무도 어른이 되고싶지 않아했을만큼

솔직한 말로 표현하자면

추하다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옷을 입어야하는 것처럼

우리는 모두 나이에 맞는 옷을 입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잘못살아왔음을 반증하는 것이므로.

부모를 욕되게하고 스승을 욕되게 하며 친우를 욕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값을 해야한다.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남자들은 전부 한남이라고 말하는 웜충들과

여자는 전부 메갈이라고 말하는 남자들이

 

대체 무슨 차이인지

 

일반화와 증오에 미쳐버린 것 같다

 

역겨워 둘 다

 

 

사람을 기본적으로 혐오하는 마인드로 바라보면서 

어떻게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난이상 사람속에서 살아야하는데

매일매일을 가시돋친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삶을 올바르고 곧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편견과 차별, 혐오와 박해

없어져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도 행하고 있다

 

역지사지라는 말은 이럴때는 잘만 쓴다

 

서로를 혐오해서 세상이 발전하는가

저렇게 서로를 물고 뜯고 미워하는데 세상이 아름다워질 수 있겠는가

 

발전과 진보를 원한다면서

왜 항상 스스로들을 구렁텅이에 처박는걸까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본질적으로는 선한 사람들일거라고 믿고싶지만

너무 많은 욕을 보고 험한 것들을 봐서

나도 이제 그런 사람들을 혐오하고 싶어진다.

 

항상 되새겨야지

죄를 미워해야지 사람을 미워하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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