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참 괴랄하다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중)

헤드폰(망가짐)

나머지 이어폰 12개 (망가짐)

 

이라 별수없이 굴러다니는걸 꼈더니 매우 음질이 별로다

 

그래서 이퀄라이저 깔아서 조정중

 

대충 선명하게 들리게 하려고 조정중..

 

육수에 맛소금

오트밀 네스푼

 

렌지에 2분

고기넣고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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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g어치 닭다리살을

껍질을 뜯어내고 지방덩어리를 다 가위로 쥐어 뜯기를 한시간 십분 가량 씨름

 

여기까지 썼는데 뭔가 퍄샤악 한 소리가 나서 놀라 달려나가니

끓어넘쳤는지 불이 꺼져있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거품이 한가득. 

시간이 걸리는걸 싫어해 해동되자마자 손질해 핏물을 대충빼고 던진 업보가 참 빠르게도 돌아왔다.

 

열심히 소국자루 거품을 걷어내길 한참.

 

 

다행이게도 별 문제는 없이 순조롭게 끓어간다.

 

공기중에는 생강냄새가 감돈다.

 

통마늘의 상태도 메롱하고, 양도 얼마 없었던 관계로

남아있던 마늘가루를 통채로 넣으면서 생강가루도 반스푼 넣었던 탓이다.

 

고기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편은 아니지만

닭고기는 생강과 잘 어울리는 편이기에 특별히 넣었다.

그 외에는 대파정도.

 

뭐.. 삼계탕을 끓인다거나 할때는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론 심플이즈 베스트. 파를 잔뜩넣거나 마늘을 잔뜩넣거나 한게 맛있더라.

 

아무튼간에로

살은 잘게잘라 겨자양념과, 육수로는 죽을 끓이거나 그냥 밥을 말아먹을까 고민중이다.

 

저번달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이후로

 

튀기거나 기름진걸 먹지 못하고 있다. 먹는족족 속이 울렁거리고 곧 토한다.

 

뭐.. 그런 이유로 치킨을 원래도 자주먹는게 아니었지만 (3달에 한번? 4달에 한번?정도) 

 

아예 입에도 못대게 되었다.

뭐 그럴수도 있지.

 

최근엔 우울증 약을 처방받았다.

적어도 우울한것에 집중하는건 덜해졌다. 정신이 산만해진다.

 

잘 지내고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따지자면 나의 잘못인거고

그래서 나는 내가 미운거고

그래서 우울증이 심해진거라서

그냥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본다.

 

그렇지 뭐

 

동터오기 직전의 이 새벽이 좋다.

 

하늘이 검정색에서 검푸른. 남빛. 쪽빛으로 맑아져가는 지금이 좋다.

 

고요하고 아무하고도 얘기하지 않아도 되는 이 새벽.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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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조합

천체학자? 그 블랙홀 뜨는애가 학자계열같던데 마딜2에 대장장이도 아니고 나무꾼..? 오우 쒵 개에바

 

그리고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스펙작 열심히해서 딜찍누하는것말고 답이 없을듯

신직업은 재밌어보이긴함

 

험 그리고 아레나? 그런 느낌 괜찮았음

다만 중간보스들이 너무 센거아닌가?? 난이도 조절 개에반것같은데

 

 

요즘은 포더킹 장인 이상난이도로 굴리는데

저 디엘씨는 견습으로 해야만 할 것 같음. 오우.. 스트레스 쌓여서 기벽올 것 같던데 혼자하면 더

 

암튼 조만간 도전해보자구

youtu.be/NEYNTv9fpN8

 

(일본노래 안좋아함)

(여캠댄스 안좋아함)

 

하지만 취향을 부수는? 귀여움이라면? 

그런건 받아들임이 옳습니다

 

새옴쨩 커여우심

 

특히 단발에 볼 부풀리고 따봉할때가 제일 귀여우심

 

옴쿠란보 한 30번쯤 본 것 같다

 

 

 

클립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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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란보 교보재 - 핫클립 - 트게더

새옴 - 사쿠란보 교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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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재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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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옴 - 1일 1옴쿠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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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토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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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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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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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핫클립 - 트게더

새옴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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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좀 먹은상태긴함

 

시판 갈비양념에 닭다리살 껍질지방떼서 잘게 잘라서 재워놨다가

 

마늘가루랑 대파넣고 익힘

 

삶아둔 당면 넣었음

예민하다

ㅅㄹ질이라고(비하목적인 단어고 싫어하는 말이지만 걍 ㄹㅇ쓰는 단어니까 걍 언급함) 하는 것들

 

나는 모르겠던디

그냥 그정도는 그런갑다 싶음

오히려 음 밴할만하지 일케 생각함 별생각 없음

 

첫단추가 잘못꿰어져서 그런 것 같음

처음이 ㄹㅇ 레전드여서 대가리가 깨진듯함

 

방송 딜레이가 2초이상인데 5초안에 대답 안했다고 밴하는거 당햄봤냐고 아 ㅋㅋ

허구한날 씨발 좆같은 말만하고 시청자 조롱하는거 봤냐고 ㅋㅋ

일주일에 3일을 징징징징대는거 봤냐고 ㅋㅋ

 

진짜 어떤의미론 대단함

 

항상 잘 안풀림

생각하는덱으로 못감

 

발견 좆망하거나 잘못싸워서 중간에 한번씩 현타와서 아 시발 항복하고싶다 하고 생각함

 

근데 꾸역꾸역 어떻게든 덱을 꾸리다보면 어느새 순방함

 

ㄹㅇ

진짜 개무리하는거 아닌이상 이래서

지금 2일3일만에 1000점올림

판수가 많은것도아닌데 ㅋㅋ

기묘하네

 

오늘 전장대회는

응원하는분 개망해서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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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세숟가락

물 넉넉히

치킨스톡 반숟갈정도

 

렌지에 1분x2

 

후추 조금

계란 풀어넣고

1분

 

김찢어넣고1분

 

마지막에 참기름이랑 진간장

 

레시피 안보고 내 좆대로 만든건데 나름 괜찮은듯

약간씩 보완할필요는 있지만 아무튼 간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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