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안돌아가서 받아놓고 못했던 마이타임앳포샤 해봄

가끔 와파끊길때 버벅거리는거 말곤 해상도 최고로 문제없이 잘돌아가고 발열도 없다

한글패치 못하는건 어쩔수없지만 암튼 괜찮은듯

 

아크서바이벌도 부드럽게 돌아가고

쪼아욘

 

 

어제 포샤 한거

튜토리얼

벌목장 퀘 완료

다리고침 

유적지 1 탐색함 유적지 2 탐색 시작

청동검 청동도끼 청동곡괭이 만듦

낚시대회 나감 1등 한번 2등1번 3등1번함

 

소소하게 굴리고 있음

스타듀밸리보다 재밌는듯?

한패 그지같은건 대충 영문음성 청해해서 알아먹고있음

 

에픽에서 무료배포할때 받아놨던 것들 싹 옮겼다

마크랑 gta도 지원해주면 좋겠는데

 

 

 

 

영상 목록에서 볼 영상 썸넬 우클릭 => 이미지 주소 복사

https://d2nvs31859zcd8.cloudfront.net/98a4233b519b1d16f35f_lol_woolf_40761540829_1614324767/storyboards/928849327-strip-0.jpg 

이런식으로 나올것

여기서 cloudfront.net/ ~~~~~~~ / storyboards

이 사이 ~~부분 복사해서

 

https://vod-secure.twitch.tv/~~~~~~~/chunked/index-dvr.m3u8

여기다가넣으면 m3u8 링크 완성

 

스트리밍으로 보는법은 인터넷에서 HLS 구글 확장프로그램 쓰는법 나오는데 이건 개똥구지임

 

이거말고 다음팟 플레이어를 킨다음 ctrl+U 누르면 주소로 재생하는게 나오는데 (귀찮으면 우클릭 후 열기에서 주소열기 들어가면 됨)

여기다가 붙여넣으면 끗

대기시간 몇초정도면 바로 재생됨

https://vod-secure.twitch.tv/~~~~~~~/chunked/index-dvr.m3u8

이거 화질 바꾸려면 chunked를 720p60, 720p30, 480p60 등으로 바꾸면 바꿔짐

 

재생 가능한 기간은 생방송 후로부터 3개월간만 트위치 서버에 저장되어있음.

 

다운로드하는법은 걍 HLS 다운로더 쳐서 나오는걸로 하면 됨

나는 예전에 깔아뒀는데 구글 스토어에서 없어진걸로하는데 (아마 예전버전은 무료고 부분결제화 하려고 새로 등록한듯)

무조건ts파일, 그니까 전체다시보기를 전부 다 받아야 한다는 것 외에는 좋은듯

 

아 졸리다 진짜

 

존버간다

너는 아름답다. 얕게 색색거리며 내쉬는 더운 호흡마저도 사랑스럽다. 앞머리를 옆으로 쓸어내는 동작, 가느다랗고 곧은 손목, 톡톡 볼가졌지만 흉하지 않은 손의 뼈, 매끄러운 목선, 너의 핏줄 하나 하나까지

모든 것이 아름답다.

 

그렇게 중얼거리는 목소리는 짙고 축축한 안개같았다. 한 치 앞을 알기 어려운, 이해의 범주로 정의하기 힘든 것을 마주쳤을 때 느끼는 두려움이 꼬리뼈부터 천천히 등골을 타고 올라왔다.

끈적거리는 광기의 늪이 그의 눈동자에 가득 차 어른거렸다.

 

도망치고 싶지만, 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는 환희의 신음소리를 내며, 끈적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서늘한 숨결이 볼에 와닿았다.

 

네게 무늬를 새겨줄게. 영혼에 껍질을 씌워, 나만이 볼 수 있는 너의 표식을 남겨줄테니 이별에 슬퍼마렴.

 

그의 길고 차가운 손가락이 턱을 어루만지다, 그가 확 나를 품에 안았다.

눈앞이 검은색 커튼을 확 드리운 것 처럼, 짙은 그림자로 시야가 가득찼다.

 

마치 거미의 다리처럼 소름끼치고 끔찍한 것이 등에서 춤을 췄다.

살갗으로 닿아오는 감각에 버둥거림조차 하지 못하고, 단지 몸을 떨자 그는 작게 낄낄거리며 웃었다.

웃음소리라기엔 낙엽이 밟혀 부서지는 공허함에 가까웠다.

 

그는 길고 긴 시간동안 손가락으로 등에 무언가를 적어내렸다.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그저 숨을 들이마쉬고 내쉬며, 저주라는 단어를 형상화한 것 같은 그의 존재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 뿐이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그는 작게 웃음소리를 내며 나를 놓아주었다. 기다란 손톱이 옅은 녹색으로 빛났다. 불길한 색.

 

남자는 이윽고 웃음을 뚝 멈추고 허리를 기괴하게 크게 접어 내 코 앞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 눈에는 내가 비치지 않고, 오로지 깊고 깊은 터널같은 어두움만 가득했다.

 

네게 영원한 아름다움을 주었으니 행복하렴.

 

그가 히죽 웃었다. 눈은 웃고있지 않았다. 길게 찢어진 입 사이로 얼기설기 날카로운 이빨이 나를 노려보았다.

 

그렇게, 공포에 희미하게 떨리던 몸이 아주 잠시 눈을 감았다 뜬 순간,

 

그도

안개도

모든 것이 꿈인 것 처럼 

 

나는 다시 나의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다.

 

오트밀 3숟갈

능이버섯들어간 닭백숙 국물 

맛소금 반숟갈

렌지에 2분30초

 

 

 

커다란 바늘로 척추를 찌른 것 처럼 시시각각 고통이 밀려온다

 

단지 할 수 있는 것은 고통에 짓눌려 신음하다 의식을 나락으로 꺼트리고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 헤메이며 간신히 뭉개진 호흡을 내쉬는 것 뿐

 

1회 2정씩

 

새벽에 꼬리뼈에 가까운 척추가 끊어지는 듯한 고통에 허겁지겁 진통제를 따서 입에 밀어넣고 물을 들이켰다.

 

가물가물한 의식 새로 다량의 물이 식도를 지나가며 남긴 압박감에 불편함을 느끼며 까무룩 기절했고,

 

 

햇살이 들지 않는 방의 푸른 새벽하늘이 남긴 어렴풋한 새파름에 눈을 떠

남아있는 반찬이나 몇조각 입에 밀어넣고 다시 몸을 뉘였다가

 

다시금 들끓은 고통이 가래가 끓는 신음소리를 내며 다시 진통제를 입으로 밀어넣었다.

 

끔찍한 2주일.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게 하는 2주일.

시청자 100따리 언저리에

팬한테 저격질 훈계질 지랄 창내는걸

얼굴도 모르고

겜을 프로급으로 잘하는 것도 아닌데

5년을 팬을 했었는데 아니지 2014~2020이니까 6년이냐

암튼 그랬는데

 

 

든든하게 1부 프랜차이즈에 프런트도 문의 잘 받아주고 응대 잘해주고

자본도 든든하고 

선수들도 커엽고 착하고 캐미있고

심지어 전패도 아님

 

 

이걸 응원 못할리가 없지 씨발 존나 차고넘치지

 

떡밥도 매주 줌

씨발 그

아니다

브리롱 사랑해~💚

약기운에 절었어... 죽을것같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