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바늘로 척추를 찌른 것 처럼 시시각각 고통이 밀려온다

 

단지 할 수 있는 것은 고통에 짓눌려 신음하다 의식을 나락으로 꺼트리고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 헤메이며 간신히 뭉개진 호흡을 내쉬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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