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발 진짜 개같네

기분 좆같이만드는데 재능있는듯존나 그런직업있으면 스페셜리스트임

 

닼던 전멸당해도 이렇게 좆같진 않을듯

그냥 쳐맞으라고 존나 노딜조합주고

 

좆병신같음 진짜

 

그래놓고서 `밑ㅁ 이지랄 시발년들아 그냥 나가 뒤지지? 개지랄염병천병 다떨고있네

평소에 보는새끼가 그러는것도 아니고 지랄얨병

 

 

 

화 씨발 분노 싸지르고 자야지 썅년들 

 

그냥 뒤지셈

 

정글도 병신임

 

그냥 몸의 피로와 마음에 피로로 싫어한다고 느꼈지만

 

사실은 여전히 좋아하고 아끼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다시금 미안하고.

 

 

잘 풀리지 못하면 아쉽고

비교당하면 화가나고

웃는걸 보면 자연스레 웃게되고

마냥 좋은말만 해주고싶은

 

그런 따뜻한 마음이 다시금 몽실거린다.

 

 

그래서 다시금 미안하다

항상 행복했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분을 마음고생시키고 또 시간을 뺏은게

너무 미안해서

 

감히 팔로우도 누르지 못하고

그냥 그냥 지켜보다가

조용히 나왔다

 

 

뭐라고 해야할까

내가 더 잘했다면.

내가 덜 부족했다면

최소한 내가 안일한 인간이 아니었다면

 

모두에게 좋은 상황이 될 수 있었겠지 싶어서

그냥 내가 싫어지는 밤이다

 

 

 

항상 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먹고살아감에 부족함이 없고

마음이 긁히고 심장이 아파지는 말도 보지 않고

늘 즐겁고 행복한 것만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칭찬이 널려있으면 좋겠다

언제나 건강하고, 잘 챙겨먹고, 운동하고

바르고 곧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냥 그런 작은 바람

아끼는 사람들 모두에게 그런 작은 생각을 담아본다

 

 

 

꼴사납고 추하다.

역겹고 멀리하고 싶다.

 

나이에 맞지 않는 사람을 보면

마치 옷을 잘못 꿰입은 것 처럼

본능적인 거부감이 생긴다.

 

 

그래도 이해해보려 하지만

나이를 앵간치 먹고서

가정을 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왜 다른사람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내뱉은 말을 지키지못하고

사람과의 신의를 지키지 못하고

사랑과 애정을 배신하고 조롱하는가

 

어른이라는게 모두 저런 사람이라면

아무도 어른이 되고싶지 않아했을만큼

솔직한 말로 표현하자면

추하다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옷을 입어야하는 것처럼

우리는 모두 나이에 맞는 옷을 입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잘못살아왔음을 반증하는 것이므로.

부모를 욕되게하고 스승을 욕되게 하며 친우를 욕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값을 해야한다.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남자들은 전부 한남이라고 말하는 웜충들과

여자는 전부 메갈이라고 말하는 남자들이

 

대체 무슨 차이인지

 

일반화와 증오에 미쳐버린 것 같다

 

역겨워 둘 다

 

 

사람을 기본적으로 혐오하는 마인드로 바라보면서 

어떻게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난이상 사람속에서 살아야하는데

매일매일을 가시돋친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삶을 올바르고 곧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편견과 차별, 혐오와 박해

없어져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도 행하고 있다

 

역지사지라는 말은 이럴때는 잘만 쓴다

 

서로를 혐오해서 세상이 발전하는가

저렇게 서로를 물고 뜯고 미워하는데 세상이 아름다워질 수 있겠는가

 

발전과 진보를 원한다면서

왜 항상 스스로들을 구렁텅이에 처박는걸까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본질적으로는 선한 사람들일거라고 믿고싶지만

너무 많은 욕을 보고 험한 것들을 봐서

나도 이제 그런 사람들을 혐오하고 싶어진다.

 

항상 되새겨야지

죄를 미워해야지 사람을 미워하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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