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더킹에는 '로어상점'이라는 것이 있다.

 

던전 탐색 후, 스커지를 처치한 후 등에 입수할 수 있는 로어로 게임 요소들을 해금할 수 있는데,

 

이 어둠의 카니발도 그중 하나다. 어둠의 축제 입장권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으며

 

집중력을 사용할 수 없다. 말 그대로 운.

 

 

후반에 입수했지만 다들 주스탯을 올려주는 템을 입고있었던 터라 쓸 사람이 없었다.

 

 

중간에 본 희귀활, 활이며 인지를 쓰는데 마법뎀을 넣을 수 있었다. 중간중간 잘 써먹었다.

 

 

 

우연히 던전을 발견해 대비하고 들어갔더니. 수도승을 해금했다.

 

 

 

마지막이다.

 

여러 버프와 이벤트들로 집중력도 확보했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각종 약초를 다 긁어모으고, 레벨작도 했다.

 

이때 끼던 무기는 글라디우스. 관통공격이 있었기 때문에.

 

 

신의 수염을 25개 들고 입장했다.

 

나중에 보니 이렇게까지 많이는 필요 없었다.

 

 

원숭이 아래 화살표 두개 표시는

 

모든 공격이 명중해야 회피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즉, 모든 스킬체크가 성공해야한다.

 

픽시나 위습같은 요정류, 작은 동물류의 적이 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번거롭다

 

 

가끔 벤시에도 있었다.

 

 

 

마지막 적.

 

던전 5층에서 보스와 조우했다.

 

이럴거면 야영가방을 8개나 챙길 필요는 없었는데...

 

 

 

사실 전투가 안보였다

 

뭐가 오류가 났는지 이렇게만 나왔다...

 

 

 

 

 

 

무기고에서 얻은 그 좋은 무기들을

 

딱 하나만 썼다

 

사실 파밍하면서 쓸만한데 안깨지는 무기들을 많이 모아놨기 때문에..

 

 

 

곧 끝

 

 

 

마무리로 집중력을 다썼다

 

 

주요 전략은 대장장이는 도발셔틀,(도발중엔 적의 공격이 그쪽으로 쏠리고 방어와 저항이 높아진다. 턴이 돌아올 때 까지 유지.)

 

약초상은 중간에 구입한 빙하의 책으로 방어증가 버프. 

 

주요 딜은 고대의 활을 낀 트래퍼가 관통공격을 넣는 것.

 

 

 

 

 

클리어.

 

 

 

근데 마지막 화면이 내 캐릭터가 아니어서 조금 실망했다

 

포더킹의 단점은 엔딩이 조금 흐지부지하다는 점 인 것 같다.

 

 

 

모인 로어로 수도승을 열었다.

 

 

 

다음에는 '깊은 곳으로' 견습난이도를 해보고, 약초상 대신 수도승을 넣어서 플레이 해봐야겠다. 

일꾼 능력도 궁금해서 하나 미리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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